치질약, 연고 치질 증세에 따른 관리방법
치질이 생기는 이유는 스트레스, 피로 등 다양합니다. 처음엔 가벼운 따끔따끔한 증상으로 시작해 묵직한 통증과 함께 많은 양의 피가 나오면서 걱정을 하게 되죠. 오늘은 치질약, 치질 연고 등 증세에 따른 관리방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목차
치질 증세
먹는 치질약
바르는 치질약 (치질 연고)
치질 증세
치질 증세
- 치핵 : 치핵은 직장의 정맥이 울혈로 늘어져 항문 주위에 혹처럼 된 현상입니다.
- 치루 : 치르는 항문선의 안쪽과 바깥쪽 터널이 생겨 외부 구멍을 통해 분비물이 나오는 현상입니다.
- 치열 : 치열은 항문이 찢어져 배변 시 또는 배변 직후에 심한 통증과 함께 출혈을 동반하는 현상입니다.
먹는 치질약
치질 증세가 나타난다면 제일 먼저 먹는 약으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개선 및 완화 효과가 있으며 출혈 등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어 치질 증세에 도움이 됩니다.
치센 [디오스민]
혈관 탄력 개선 효과와 부종, 출혈을 막아주며 통증 완화 효과가 있음
푸레파베인 [디오스민]
정맥류, 정맥부전, 정맥염후 증후군과 같은 정맥류에 의한 통증에 효과적이며 부종 출혈을 막아줌.
아나파치정 [디오스민]
정맥부전과 관련된 증상 개선, 다리 중압감과 통증 완화 효과, 모세혈관 취약층에 의한 장애의 보조 개선
디오맥스 [디오스민]
치질로 인한 통증 완화와 가려움증 해결, 다리 중압감, 정맥 부전과 관련된 증산 개선 효과
치지래 과립
치핵, 항문 열상, 치질로 인한 출혈과 혈액순환 개선과 염증 완화와 통증 및 가려움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
위 5가지 치질약이 가장 유명하여 잘 알려진 제품입니다. 치질 증세와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 날 수 있기에 정확하게 어떤 제품이 좋다고 말할 순 없지만 개인적으론 디오맥스 제품이 치핵의 크기를 줄이고 통증 개선에 효과가 제일 좋았습니다.
바르는 치질약 (치질 연고)
치질약으로도 개선이 안되거나 너무 심한 치질 증세가 나타나 고통받고 있다면 먹는 치질약과 함께 치질 연고를 사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헤모렉스크림
국소마취 효과를 나타내는 프라목신 단일 성분만 들어있는 제품. 통증, 가려움증 등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다른 국소마취 성분에 비해 자극이 덜해 항문에 상처가 있어도 사용 가능합니다.
푸레파연고
푸레파연고는 혈관 수축제와 국소마취제 성분 등이 혼합된 제품으로 출혈이 동반된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프록토세딜연고
프록토세딜은 스테로이드제제인 히드로코타손 성분이 들어있어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염증으로 인한 가려움, 작열감 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 3가지 연고가 가장 유명한 제품이며 개인적으로는 푸레파연고가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치질은 수술을 해도 재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라 치질 증세가 나타났을때 바로 수술을 하는것 보다는 치질약, 치질연고와 치질이 걸리지 않는 습관을 함께하여 치질증세 완화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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