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제품소개

대륙의 실수!국민드론의 원조 SYMA사의 드론 x5c 사용기

탐달 2015. 9. 23. 15:50






이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대륙의 실수(중국의 실수)시리즈를
오늘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박스는 마치 007가방을 연상케하는 사이즈와 디자인이었습니다 ㅎㅎ
저렴해 보이는 포장은 아닌것 같습니다~

구입해서 들고오는 도중에도 몇몇의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며
물어보는것을 보니 아직 드론의 인기가 식지는 않았군요^^;



내부 포장 모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스에 비해 드론이 좀 작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알아보니 좀더 작은 사이즈로 포장이 된 x5c-1이라는게 새로 나왔다고 하네요 ㅎㅎ)

구성품은 드론본체, 예비프로펠러, 프로펠러 가드, 리모컨, 드라이버, 마이크로sd카드, sd카드 리더기, 기본 650mAh배터리, 영문&중문 설명서가 기본구성으로 들어있습니다.



드론 본체의 전원을 켠 모습입니다.
아래의 불빛이 깜빡거려서 야간 비행에도 참 좋을것 같네요^^

저는 본체를 켜고 리모컨 배터리가 없다는걸 눈치채고,급히 편의점에가서 AA배터리 4개를 사왔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리모컨 배터리는 기본구성에 없습니다...ㅜㅜ


이제 비행을 하려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두근두근!ㅋㅋ





혼자 조종하며 촬영까지 하려니...참 어렵네요..
아무래도 많은 연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ㅋ

저는 사이즈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실내에서 날리기엔 좀 크군요...
작다고 한거 취소하겠습니다~ㅋㅋ

일단 46,9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반했고,
360도 회전등 여러가지를 해볼 수 있어 쉽게 질리지 않아 또한번 반했습니다.

요즘은 키덜트세대라 해서 어렸을적 갖지 못한걸 어른이 되어서
가지고 노는 어른들이 많다는데...

충분히 이해가 되는 장난감이네요 ㅋ


드론 x5c / 46,900원에 KC인증된 제품 국내 배송으로
구입원하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연결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