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원숭이두창 증상과 감염경로
엠폭스 원숭이두창 증상과 감염경로
엠폭스는 원숭이두창(Monkeypox)으로 불리던 이름을 2022년 11월 28일에 세계보건기구 WHO가 차별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질병명을 바꾼 명칭입니다. 최근 국내에서 엠폭스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 질환에 대한 심각성이 높아져 가고 있는데 엠폭스 원숭이두창 증상과 감염경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엠폭스란?
2. 엠폭스 증상
3. 엠폭스 감염경로
1. 엠폭스란?
엠폭스 원숭이두창은 엠폭스바이러스로 인해 사람과 동물 모두가 감염되는 공통감염병입니다.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사람이 감염된 사례를 처음 발견되었고 2022년 5월에 아프리카 외 국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전 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엠폭스 원숭이두창은 한때 유했던 질병인 사람 두창, 천연두와 유사하지만 전염성과 병이나 어떠한 상태가 심한 정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치명률은 0.13%이고 감염 후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2~4주 이내에 자연 치유된다고 합니다.
2.. 엠폭스 증상
엠폭스는 7~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진 후 발열, 두통, 림프절 부종, 근육통이 약 15일간 지속된 후 얼굴과 몸에 발진이 생깁니다. 발열이 59.1%로 증상 중 가장 많으며 전신 발진, 생식기 발진이 40%대로 두 번째로 많은 증상입니다. 합병증은 기관지 폐렴과 병변 부패, 시력 상실, 피부 손상 등이 있습니다.
3.. 엠폭스 감염경로
엠폭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에게 사람이 물리거나 감염된 동물의 혈액, 체액, 피부병변(발진부위)과의 접촉에 의한 감염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건에 접촉할 경우에도 감염이 되며 임산부가 감염되는 경우에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수직으로 감염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행인 건 사람과 사람 간의 감염은 드문 편이라고 합니다.(사례가 적다는 거지 전혀 위험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